목차
아기 오다리
아기 오다리 원인
아기 오다리 악영향
아기 오다리 스트레칭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오다리 원인과 오다리의 악영향, 그리고 오다리 아기의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기를 업기 시작한 부모님이라면 걱정되는 부분 중에 하나일 텐데요, 저희 어린 시절만 해도 오다리가 되니까 다리를 벌려 업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방법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오다리 원인
1. 비타민 D결핍 :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산부 주요 영양제 중 하나기도 하고, 신생아 시절부터 챙겨줘야 하는 영양제 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뼈가 약해지면서 휘어질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기들은 비타민 D 섭취를 신경 써줘야 합니다
2. 선천적 영향 : 일부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리의 구조가 비정상적일 수 있습니다.
3. 유전적 원인 : 가족 중 오다리이신 분이 있다면 유전적 이유로 아기 오다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잘못된 자세 : 아기가 앉거나 서는 자세가 잘못되면 불균형한 힘이 가해지면서 휘어질 수 있습니다. 아기를 자주 업으면 오다리가 된다는 속설이 여기서 나온듯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 업히게 되면 다리가 양쪽으로 벌어져 아직 미완성된 유연한 뼈를 가진 아이들의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 오다리 악영향
1. 외형적 불균형 : 오다리의 경우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불안정해 보입니다.
2. 신체 변형 : 오다리는 바른 걸음걸이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발목, 허리, 관절에 부담을 줍니다. 또한 전반적인 몸의 균형이 비뚤어져 골반 및 척주에 무리를 주어 신체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기 오다리 대처방법, 스트레칭
- 대처방법
평소 아이의 식단에 영향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신경쓰도록 합니다. "구루병"이라는 비타민D와 칼슘 부족으로 걸리는 신생아시기의 병이 있습니다. 영양소 부족으로 일한 질환이므로 식단에 신경 써주도록 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돌 이후 ~ 두돌 이전까지 아이가 걷기 시작하며 오다리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며, 3~4세가 되었을 때 X모양의 다리형태가 보이게 되며, 6~7세가 되면 정상적인 성인의 다리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만약 아이의 다리가 심하게 휘어보이거나 걸그 ㄹ때 양쪽 다리의 굽은 모양이 다르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
1. 다리 들어올리기
2. 무릎 굽히기
3. 다리스트레칭
4. 발목 회전
5. 다리 벌리기
위 스트레칭을 통해 아기 다리의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향상해 오다리에 좋은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유연하더라도 너무 무리한 스트레칭은 탈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아기 오다리 원인과, 아기 오다리 악영향, 아기 오다리 대처방법과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아기들이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살펴주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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