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모세 기관지염 증상, 원인, 치료 , 예방 방법

목차 

영유아 모세기관지염 

- 모세기관지염 증상 

- 모세기관지염 원인 

- 모세기관지염 치료 

- 모세기관지염 즉시 병원방문해야 하는 상황 

- 모세기관지염 예방방법

 

 

 

안녕하세요, 또네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기들의 모세기관지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가 끝날 듯 끝나지 않아 아이들의 감기도 떠나질 않네요. 신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아침 찬바람에 기침하며 등원, 등교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영유아 모세기관지염 증상, 원인, 치료,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증상 

증상 : 발열, 기침, 호흡곤란, 탈수, 쌕쌕거림, 무호흡, 그리고 가슴 압박감 

 특히 기침은 마른기침에서 시작하여 밤에 심해지며, 호흡 시 쌕쌕거림이 동반될 수 있으며, 영유아나 아이들의 경우 보채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가래를 동반하여 가래기침이 나오기도 합니다. 

 

 

 

 

 

모세기관지염 원인

모세기관지염의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특히 감기와 독감 바이러스가 주원인이며, 알레르기, 먼지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면역체계가 발달하지 않아 쉽게 감염되기도 하고, 대기오염이나 흡연환경에 노출되는 것도 위험요소입니다.

비말 전파로 감염되는 질병으로 콧물이나 기침을 통해 쉽게 퍼지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치료 

모세기관지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가 환자의 기침, 호흡곤란의 정도 및 발열 유무등을 확인하며, 청진기를 통해 폐 소리를 듣습니다. 

필요에 따라 흉부 X-ray나 폐기능 검사를 실시하며 기관지염의 진행 정도와 다른 합병증 여부를 진단합니다. 

경증이라면 집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증상을 지켜볼 수 있지만, 고열이나 호흡곤란이 올 경우 입원치료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모세기관지염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하는 상황 

응급실 가야하는 상황 

- 호흡수 분당 60회 

- 숨 쉴 때 가슴뼈 함몰 

- 입술, 손톱의 청색 증 

- 6 기간 이상 소변 감소 

 

 

 

 

모세기관지염 예방방법

모세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1. 손 씻기 : 외출 후, 식사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2. 실내 환경 관리 : 실내 습도 50~60% 유지

3. 집단시설 피하기 

 

 

 

오늘은 모세기관지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감기가 나아가다가 다시 심해져서 3주 넘게 감기약을 먹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신학기라 아이가 긴장하는 탓도 있어서 감기가 안 떨어지는 듯 하지만 면역향상을 위해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괜찮다가도 갑자기 상태가 확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기적으로  아이를 살피고 필요에 따라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아 보입니다. 오늘도 육아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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