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주의! 살모넬라 균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한눈에 정리

 

 

여름철 식중독 주의! 살모넬라균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한눈에 정리 

목차 

1. 살모넬라균이란 ? 

2.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 

3. 살모넬라균 예방 

4. 살모넬라균 감염시 대처 방법 

안녕하세요 다올맘입니다. 

여름철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및 배탈이 자주 일어난 시기가 오는데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음식물 보관이 어려워지며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으로,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살모넬라 식중독의 원인, 주요 증상, 예방법, 감염 시 대처법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살모넬라균이란 ? 

**살모넬라균(Salmonella)**은 동물성 식품이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는 세균입니다.
주로 닭고기, 계란, 유제품, 생식된 식품 등에서 번식하며,
살짝 덜 익힌 음식이나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에서 쉽게 퍼집니다.

✅ 감염 경로
덜 익은 고기, 특히 닭고기와 계란
조리된 음식의 오염된 손 또는 조리기구 접촉
보관 온도가 높거나 오래된 음식

 

 

2.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보통 6~72시간 이내에 증상이 발생하며,
소화기관을 중심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 주요 증상
복통, 설사, 구토
고열 (38도 이상)
근육통, 두통
탈수 증세

대부분은 3~7일 내 자연 회복되지만,
유아,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패혈증 등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3. 살모넬라균 예방 

식중독 예방은 생활 속 위생 관리와 음식 조리가 핵심입니다.
특히 살모넬라균은 70도 이상에서 사멸되므로 충분한 가열이 중요합니다.

✔ 식중독 예방 수칙
고기·계란 등 동물성 식품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
음식은 5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
조리 전 손 씻기 철저히 하기
도마, 칼 등 조리기구는 식재료별로 구분 사용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즉시 폐기

 

 

 

4. 살모넬라균 감염시 대처 방법 

살모넬라 식중독은 대부분 휴식과 수분 섭취만으로 회복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3일 이상 설사가 계속될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처법 요약
수분 섭취 (전해질 음료 등)
지사제는 의사 지시에 따라 사용
탈수 증세가 심한 경우 병원 치료 필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어린이집에서도 살모넬라균 안내문, 식중독 안내문이 전달되었을겁니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조금만 신경 써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여름철일수록 위생과 식재료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특히 아이들과 노약자가 있는 가정은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익히고, 나누고, 청결하게"
식중독 예방 3원칙을 기억하며 아이들과 건강한 여름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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